오류 제어-FEC(Forward Error Correction)

1. 패리티 비트 검사(Parity Bit Check)

• 문자(7bit/8bit) 마다 패리티 비트를 하나씩 추가한다.
• 정보 비트 수가 적어서 오류 발생 확률이 낮을 때 사용한다.
• 비동기 전송 또는 문자 기반의 전송에 적합하다.
• 오류 비트가 짝수 개 발생하면 오류를 검출할 수 없다.
• (홀/짝 패리티 방식으로 분류함!)

2. 블록 합 검사(BSC : Block Sum Check)

• 패리티 비트 검사를 개선한 방법이다.
• 데이터 블록의 수평/수직에 각각 패리티 비트를 추가하여 다수의 비트 오류를 검출할 수 있다.
• 오버헤드가 심하다.
• 수평 패리티 - 각 문자에서 생성되는 패리티 비트를 검사한다.
• 수직 패리티 - 각 칼럼에 있는 비트를 검사한다. 프레임 마지막 문자는 블록 합 검사 영역이다.

3. 해밍 코드(Hamming Code)

• 수신데이터에 대한 오류를 검출한다.
• 일부 오류에 대한 자체 교정을 한다.
• 패리티 비트를 여러 개 추가하여 오류가 있는 비트를 찾는다.
  • P = 패리티 비트 추가 개수
  • N = 데이터 비트 개수
  • 패리티 비트 개수 : 2^P >= P + N + 1
• 패리티 비트 위치 = 2^x 자리

4. 순환 중복(CRC : Cycle Redundancy Check)

• 집단 오류를 검출하기 위해 다항식 코드를 사용한다.
• 프레임의 끝에 검사 코드(체크섬, checksum)를 추가하여 전송한다.
• 동기식 전송에 많이 사용한다.
• 프레임 내 다수의 오류를 검출할 수 있다.
• 많은 프로토콜에서 활용한다.